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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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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성병

성병 검진 (STI)

STI 검진이란?

STI 검진은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 즉 '성매개감염'을 의미하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거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충류 등에 의해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성관계를 갖는 기혼자의 경우 성병 여부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검진 항목

STI 12종 검사 (신속/정확한 최신의 분자진단 검사법)

  • 임질(NG)
  • 유레아플라즈마P(UP)
  • 클라미디아(CT)
  • 헤르페스1(HSV1)
  • 유레아플라즈마U(UU)
  • 헤르페스2(HSV2)
  • 마이코플라즈마 G(MG)
  • 매독(TP)
  • 마이코플라즈마 H(MH)
  • 가드넬라(GV)
  • 트리코모나스(TV)
  • 칸디다(CA)

대상

  • 1결혼 전 여성(웨딩검진), 임신 초기 여성(산전검사)
  • 2질 분비물 변화 또는 출혈이 있는 여성
  • 3성기 주변이 가렵거나 냄새가 나는 여성
  • 4성관계 시 통증이 있는 여성
  • 5불임, 습관성 유산, 조산, 사산아 경험이 있는 여성
  • 6무증상 또는 배우자 감염이 의심되는 여성

질염의 종류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남녀 절반 이상이 감염 경험을 가질 만큼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무엇보다도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바이러스 감염 백신으로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라미디아 치명적인 난관 손상을 일으켜 불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핵심입니다.
이외에 골반염, 방광염, 화농성 자궁경부암 등의 합병증 발병률이 높습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에 따른 조기 발견이 필수입니다.
치료는 간단하지만 재발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헤르페스 대부분 성교를 통하여 전염되며 구강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과 관계를 가질 때 입으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헤르페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빠른 진단 및 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
임질 임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입니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골반염, 불임 등 심각한 합병증을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
일찍 발견할 경우 약물 복용, 주사요법 등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하기 때문에 조속히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콘딜로마 (곤지름) 소음순이나 대음순, 질 항문 주위, 서혜부에 사마귀가 생기는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면발이 극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성병입니다.
성관계를 갖지 않더라도 이불이나 수건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약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독 트레포네마 팔리디움(Treplnema Pallidum)이라는 세균에 의하여 생기는 완치 가능한 성병입니다.
질, 항문, 구강 성교를 통하여 전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방수칙

성병은 면역성이 없으며 언제든지 재감염이 가능합니다.

  • 문란한 성관계를 피하고,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성병 발생 시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무증상인 경우도 있으므로 정기검진을 통해 체크하셔야 합니다.

문턱을 낮춘,
평생 여성 주치의

15년 분만병원 원장,
삼성 서울병원 외래교수의 경험으로

여성의 일생을 함께합니다